본문 바로가기

일상의 핫이슈

JTBC 월화드라마 바람이분다 보시나요? 김하늘 배우 너무 보고싶었어요

MBC 수목드라마 봄밤을 보면 이거 JTBC 스타일이라고 생각 많이 드는데요

밀회랑 밥잘사주는 예쁜누나 의 뒤 이을 드라마 봄밤 같았는데 MBC 드라마임ㅋㅋ

대신 요즘 JTBC 월화드라마 바람이분다는 다시보기로 시청 중입니다

등장인물로 감우성 배우 김하늘 배우 너무 좋아하는 배우에요

현재 4화 까지 진행 하였고 오늘에야 5화가 방송 예정입니다

'바람이 분다'는 서로 사랑하지만 닿지못하는 도훈과 수진의 진심을 그려내며 애틋함을 자아내고 잇어요

알츠하이머진단을 받은 도훈(감우성 분) 과 배우자 수진(김하늘)의 이야기에요

수진은 아이를 원하지만 알츠하이머인 도훈은 아이를 가질수 없다고 판단하고 사실을 숨긴채 거부만 하고 수진은 이혼을 결심하고요

여기 조금 어이없는 설정이 수진이 이혼을 하기 위해 도훈에게 낯선여자의 유혹을 펼치는 작전인데 낯선여자가 수진이 화장으로 변신한 여자 ...............이런 이런

하지만 변신술을 펼친 수진이에게 이상하지만 친절한 도훈은 결국 수진임을 눈치채고 유혹에 넘어가주거든요

4화 마지막에 함께 호텔을 들어갑니다..

물론 수진이 아닌 변신한 유정이라는 인물로 도훈과 유정은 숙박업소에 들어가는데요

 

 

그 뒤 예고편이..

아이를 품에 안은 수진과 조금더 성장한 아이의 손을 잡고 건널목을 건너는 수진 앞에 수척해진 도훈이 나타납니다..

망연한 시선으로 수진과 아이를 바라보는 듯하고

이를 발견한 수진은 당황한듯 아이를 숨기는 모습이었는데 과연 이들의 상황은 어떤 변화가 있는걸까요?

오늘밤 21:30 JTBC 바람이 분다 너무 기대됩니다

 

제작진스토리에서는 여전히 사랑하지만 지독하게 엇갈리는 도훈과 수진의 관계는 5화를 기점으로 새로운 전환점을 맞는다 라고 하는데요

 

 

배우 김하늘은 결혼과 출산 후 돌아온 컴백작이고요

여전히 날씬하고 아름다운 외모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