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의 핫이슈

'선을넘는녀석들' 최희서 신혼여행 마다하고 블라디보스톡 특별여행 최희서 어린시절 출연작등

최희서 배우는 영화<박열>의 후미코 역으로 얼굴도장을 찍은 배우이다 

선을 넘는 녀석들에는 3번째 찾은 배우로 설민석도 감탄한 역사지식과 깊이 있는 역사의식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신혼여행도 마다한채 블라디보스톡에 함께 한다 

블라디보스톡을 가득 채운 우리 독립운동가들의 이야기에 집중해볼수있다 

 MBC 발췌

어린시절 아버지의 주재원발령으로 초등학교는 일본 중학교 고등학교는 미국에서 다녔다 

한국어 외 일본어 영어 스페인어 까지 능통한 86년생 최희서 배우는 대충 소통만 하는 외국어에서 멈추지 않고 일본어로 된 소설은 일본어버전으로 읽는다거나 영시와 세익스피어를 원문으로 읽기 위해 일본어와 영어공부를 했다고 한다 

누가 그렇게해야한다고 강요하지않았는데 외국어 공부하고 책을 읽는게 좋앗다고 한다 

최근 개봉하는 <아워바디>영화에서는 8년차 행정고시생으로 31살까지 머리만 써온 인물로 무기력하게 살다가 우연히 땀을 뻘뻘 흘리는 현주를 만나면서 달리기를 시작하고 몸과 삶에 대한 태도가 변하는 것이다

실제로 촬영을 준비하고 연기하는 과정에서 몸의 변화와 성취감도 느끼게 되고 달리기에 매료된 몸의 변화를 체감하면서 영화 촬영전부터 한달 반 동안 운동으로 복근을 드러내는 장면도 있다 

영화에서 몸은 정직하다 라는 대사가 나오는데 나또한 그말에 굉장히 공감한다 

예쁘고 여성스러운 배우는 아니지만 최희서 배우는 굉장히 매력있는 배우라고 생각한다 

<아워바디> 속 최희서 배우의 동생역 이재인 배우도 <사바하>에서 눈길끌던 배우였다 

 

흔한 티비속 여배우의 얼굴이 아닌게 좋은 최희서 배우

행보도 남다르다 개인블로그형식의 브런치에 글을 공개하기도 하였다 남편과의 연애과정을 남겨놓았다

출판사와 에세이 출간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었다고 하니 아마 출판도 가능할듯 하다 

홍원찬 감독의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영화도 촬영 중이라고 한다 

황정민 이정재 박정민 배우 와 호흡을 맞춘다고 한다 분량은 많지 않지만 사건발달의 계기가 되는 인물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