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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 아이가 보았네 2019KBS드라마스페셜 힐링드라마 아역 김수인

관심있게 2019. 11. 17.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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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골 마을에,

학대를 일삼는 할아버지와 사는 왕따 소녀와

비밀스러운 소원을 가진 거구의 사내가 있다.

 

낯설지만 어딘가 '외로움'이 닮아 있는 두 사람.

세상에서 환영받지 못할 비밀을 품은 사내의 아픔을 

유일하게 순수한 눈으로 바라봐주는 소녀는

그렇게 친구이자 서로에게 유일한 가족이 되어간다.

 

갈등과 반목, 편견과 비난이 넘쳐나는 세상 가운데에서 

어딘가 동화 같고, 너무 순수해서 오히려 판타지 같은.

그저 착하고 따뜻함이 가득한 휴머니즘 드라마

 

2019년 여름 동자에게 찾아온 순호가 '기적'인것처럼 

이 드라마가 각박하고 답답했던 시청자의 마음을 잠시나마 위로하는 '힐링' 드라마가 되길 기도해본다. 

 

 

줄거리

작은 시골마을, 버려진 외딴 집에 건장한 체격의 남자가 남들 눈을 피해 이사를 온다. 겉모습은 덩치 큰 고릴라 같지만, 성전환 수술이 목표인 ‘양순호’다.

이런 순호가 결코 반갑지 않은 사람이 있다. 바로 할아버지의 매타작을 피해 이집을 비밀 안식처로 삼고 있는 열두 살짜리 여자애 ‘동자’다.

어느 날, 여자 옷을 입고 여자처럼 행동하는 순호는 이 모습을 동자에 들키고, 비밀을 지켜주는 대신 순호는 동자의 세 가지 소원을 들어주기로 한다.

선머슴 같은 여자애 동자. 진짜 여자가 되고 싶은 남자 순호. 여자가 되고 싶은 두 사람의 공생은 동네 사람들로부터 의심을 받게 되는데... 나쁜사람으로 오해를 받고 동자는 순호를 잃게 되고 대신 엄마를 다시 찾게 되는데 

 

어쩐지 갑갑한 스토리 속에서도 편견없이 친구가 되어가는 두 사람을 응원하게 되는 드라마였다 

 

아역으로 나온 김수인 2009년생 11살 

 

김수인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김수인 인스타그램 캡처

 

너무 순수하게 생겼는데 나이보다 어른스럽게 생겼다 

 

 

 

 

 

 

*이 포스팅은 검색으로 찾은 정보로 방송과 다를 수 있고 개인적인 방송리뷰이며, 사업적 연관성없습니다.